요즘 뉴스를 보면 정치적 안좋은 기사만 나오고 있다. 특히 여당의 당대표 사건으로 시작하여 번진 내부총질 어쩌고 하는

그 사건부터 시작해서 야당 당대표 역시 변화가 없다. 반성이 없다. 이대로 가면 망한다 라는 말들을 하며... 너무 시끄럽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보다 더 전쟁스럽고 시끄러운것 같다. 어렸을때 전혀 관심 없던 정치가 

순실누님 사건부터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고, 또 관심을 가지고 냉정하고, 냉철하게 바라보고 관심가져야 정치인들도 

정신차리고 열심히 할 것 아닌가 하는 마음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요즘 다시 관심이 없어지기 시작했다. 에휴

그러면서 다른사람들도 똑같을까? 하는 마음에 한국갤럽에서 조사된 자료를 찾아봤다. 조사된 내용은 정치인, 대통령이

업무 수행을 잘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에 "몰라~ 또는 응답거절" 한 비율을 보니... 역시...다들 똑같군.... 다 똑같은거다...

막말로 꼴도보기 싫은거고, 개판5분전이 아니라 개판5분 후 다 완전...,

정치 관심을 볼 수 있는 응답율인 응답거절과 관심없음 비율

 역시, 최근 6월 조사된 데이터를 보면 32%가 모름/응답 거절 이며 전체응답자 중 53%가 정치에 관심이 별로 없다 또는 전혀 없다로 나타났다. 

다들 자기 밥그릇을 위해 싸우기만하고, 국민을 위해 일할려고는 안하는데 국민이 관심을 가질리가 없지.... 

정말 우리나라 앞날 걱정됩니다...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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