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내가 제일 힘든줄 알았다. 나만 힘들고, 나만 괴롭고, 나만 운이 없다고 생각 했다. 언젠가 방송인이자 배우 엄모님 부인이신 윤모님께 여쭤본적이 있다.
“왜 다른 사람들은 다 행복해 보이는데, 나만 힘든걸까요?” 그러자 말씀하시기를 “그 사람을 가까이에서 안봐서 그렇다고.. 누구나 걱정은 다 있다고..”
아..왜 몰랐을까? 나는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의 행복만 모습만을 보고 부러워 하고 있던 것 이었다. 얼마전
세상에서 제일 어리석은 생각임을 한번더 깨달았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비보의 소식으로..마음이 편치 않다. 어리석은 생각은 이제 버리고 힘내서 다시 열정넘치던 나로 돌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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