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별리그 2차전으로 가나전이 있었습니다.. 많이 아쉬움을 남기게 한 경기 였는데요..

현재 핸드볼 파울이냐! 아니냐!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바로 아래 장면 입니다...

논란이되는 핸드볼 파울 장면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파울 아닙니다....

"짜증나시죠...." 저도 많이 짜증 납니다.... 이게 국제축구평의회(IFAB) 변경된 규정 때문에 그런건데요...

정확하게 21년 3월에 규칙 변경이 확정되었고 7월부터 시행되었습니다.

 

변경전 : 공격팀이 손 또는 팔을 이용해 득점 시 고의성이 없더라도 무조건 반칙 선언 및 득점 무효 선언

변경후: 의도하지 않게 손이나 팔에 공이 맞았어도 동료에 의해서 골이나 득점 기회로 연결된 경우에는

               반칙 아님. 단, 고의성 여부를 떠나 팔이나 손으로 직접 골로 연결된 경우에는 기존대로 반칙!

 

이렇게 변경이 되었기 때문에 반칙 선언이 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헤딩 후 팔에 맞은 다음....

다른놈이 발로 골을 넣었기 때문에 골로 인정이 된거죠....

아~~~~~ 2:2까지 따라 붙을때만 해도 뭔가 될줄 알았는데... 참 많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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